[혁신전문기업통신 (나도성의 일요편지) 268(2016. 7. 10) ]

 

혁신전문기업실용학회 회원여러분,

 

금년 더위가 보통이 아닙니다. 긴급재난문자가 국민안전처에서 발송되던데 스마트폰이 급작스럽게 울려 무슨일인가 하고 깜짝 놀랐는데 폭염 주의보, 경보더군요. ,토요일에는 오랜만에 대전에 갔는데 그야말로 찌는 듯한 더위였습니다. 계룡산 동학사 골짜기는 대도시인 대전 인근인데도 그야말로 계곡물이 마시고 싶을 만큼 깨끗하고 맨발을 물에 담그면 이빨이 시려올 정도입니다. 이곳에도 잠깐 들렸는데 아쉽게도 저녁 6시이후에는 국립공원은 입산금지여서 공원입구에 줄지어 있는 식당에서 간단히 저녁하고 돌아왔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다닥다닥 붙어서 손님을 애타게 부르는 식당은 많은데 식사하러 들리는 손님은 그야말로 파리 날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이곳 동학사 골짜기까지 불황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있음을 느꼈습니다.

 

2016년도 상반기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준비해 왔던 책자 두권을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관심있는 회원여러분을 위해 간략히 소개드리겠습니다.

 

제가 공직에서 나와 대학으로 온 지 8년째 접어들었습니다. 뭔가 남 다른 길을 걸어 온 것은 9988-234를 위해서였습니다. 우리 국민경제의 기반인 중소기업(9988 : 전체기업체의 99.9%, 종업원수의 88.1%)이 치열한 글로벌 경쟁시대에 2등이나 3등을 하면 사라질 운명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1등이 되는데 미력이나마 기여해 보고자 해서였습니다. 또 이들 중소기업이 팔팔하게 100년 장수기업이 되도록 돕고 싶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의욕만으로 꿈을 꿀 뿐이고 구체적인 행동과 실천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래서 방법론적 지식의 창출과 활용의 전문가로서 컨설턴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한성대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에 와서 가르치고 배우면서 컨설팅 현장과 교감하는 것은 그 핵심이었습니다. 저의 전문가로서 브랜드는 9988컨설턴트입니다. 컨설턴트로서 말콤 글래드웰이 강조한 1만 시간의 법칙을 상기합니다. 하루 3시간 적어도 10년은 집중하고 몰두해야 비로소 컨설턴트로서 뭔가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섣불리 전문가인체 하지 말라는 경고입니다.

 

제가 스스로에게 자문해 보니 컨설턴트로서 10년은 채우지 못했지만 7부 능선에 올라보니 뭔가 좀 희미하게나마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난해 8월에 한국컨설팅시장의 이론과 실제()- 방법론의 개발 및 활용-이라는 차별화된 책자를 발간했습니다. ()이라고 한 것은 연속시리즈물의 처음 시작을 알리는 것이었습니다. 컨설팅이란 무엇인가에서부터 컨설턴트가 문제해결의 주치의로서 어떤 비장의 무기를 구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기초적인 이론과 실제를 다뤘습니다. 그러면서 컨설턴트다운 컨설턴트로서 세상의 문제를 시스템적으로 바라보는 컨설턴트적 마인드와 그 구체적인 방법론 소개는 후일로 미루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71일에 한국컨설팅시장의 이론과 실제()- 컨설턴트 나도성의 기업가적 세상보기-가 두 번째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빠른 시간에 제권을 마무리하게 것은 지난 5년 이상을 혁신전문기업통신으로 회원여러분께 매주 보내드린 글이 벌써 268회째가 될 정도로 DB가 구축되었기 때문입니다. DB를 바탕으로 <SGs강소기업모듈>이라는 컨설팅방법론을 활용해서 130개의 세상보기 사례를 요인별로 분류해서 소개했습니다. 창조혁신시대에 걸 맞는 컨설턴트적 마인드를 배양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560페이지가 넘는 좀 두툼한 책으로 나왔습니다. 아울러 시리즈물 제권으로 주제별 경영컨설팅방법론의 소개 및 활용을 조만간 발간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한국창업현장을 준비된 창업으로 혁신시켜보고자 후배 교수와 함께 컨설턴트적 마인드로 집필한 책도 이번에 내놓았습니다. 그 제목은 신준상 나도성의 신나는 창업스쿨입니다. 동 책자는 후배 교수인 신준상 교수가 매일경제TV의 크라우드펀딩쇼에 출연하여 소개를 했습니다. 아울러 서울크라우드사이트에 나도 창업전문가 되기 프로젝트로 소개되었습니다. 제가 매경에 동 책자소개를 위해서 간단히 정리한 내용입니다.

 

- 창업의 알파에서 오메가까지 -

 

저성장 고실업시대 어떻게 하면 스스로 살아갈 길을 준비할 것인가? 우리 한국은 구조적 불황에다 과당경쟁의 자영업시장 그리고 준비되지 않은 창업으로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한국 창업시장에 뭔가 희망찬 활력을 불어넣어야 할 시점에 9988-234(중소기업의 글로벌일류전략)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한성대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에서 창업컨설팅방법론을 강의하고 있는 나도성교수가 서정대학교 창업전담인 신준상교수와 공동으로 창업,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내용으로 쉽고 재미있는 신간을 내 놓았다. 나도성교수는 과학기술처,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청에서 30여년간을 산업, 기술, 중소기업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경험 축적하고 곧 바로 대학교수로 변신하여 8년간을 오직 중소기업 살리기와 창업활성화에 매진해 왔다. 이 책에서는 왜 창업실무를 배워야 하는지에서 부터 창업자가 반드시 챙기고 확인해야 할 16가지의 창업성공요인을 모듈화하여 성공의 핵심요인 만을 콕 집어주면서 재미있는 사례와 더불어 구체적인 실천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나도성교수는 이러한 핵심요인을 콕 집어주면서 창업이나 사업 성공으로 나아 가는 다리를 놓아주는 것을 컨설팅방법론이라 애기한다.) 기존의 창업서적과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점으로는 지적할 수 있는 것은, 최근 각광을 받는 온라인 마케팅, 지적재산권, 정부인증 등을 모두 포함하였고 자금, 세제 등 정부지원시책도 어떻게 하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가라는 방법을 제시였다. 아울러 준비된 창업으로 적극 유도하기 위해 기업가정신부터 창업아이템 선정, 사업계획서 작성, 회사 설립, 자금 조달, 창업마케팅, 재무 회계 등 창업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할 내용의 진수만을 요약 설명하였다.

 

혁신전문기업실용학회 회원여러분,

 

오늘은 제가 금년 상반기에 심혈을 기울여 내놓은 책자 두 권을 소개드렸습니다. 동 내용에 대해서는 혁신전문기업통신에서도 계속 다루고 있으니 관심을 가지시고 여러분의 기업경영에 도움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러분 오늘도 이만 줄이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6. 7. 10. 운봉 나 도성 배